me thought

살았어도 죽은 것...

mere hope 2005. 2. 25. 06:37
영화배우 이은주의 죽음에 안타까워 짧은 글을 하나 남겼었지..
(아마도 이 글 바로 아래에 있을 듯..ㅎ_)
holic씨가 남긴 답글에 답하면서 생각난게 있어 쓴다..


주제는 "한 사람의 존재는 주변의 판단에 의해서만 성립된다."
다시말하면, 아무리 내가 무죄라고 해도.. 다수가 유죄라면 처벌을 받는거..
항상 하는 이야기 같다.. 같은 주제로 몇번째 글을 쓰는지.. 쩝..
그래도 생활하면서 언제나 느끼고 몇번이고 강조하고 싶은 내용이니까..


언제나 했던 시시콜콜한 얘기 말고.. 살짝 다른 각도에서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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