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 thought

시를 쓰고 싶다

mere hope 2006. 3. 18. 05:09
오늘은 왠지 시를 쓰고 싶다
하지만 이 글에 시는 없다
시가 없다, 시가, cigar
담배인가

예전 농담 반 써내렸던 글
그립다

엠인엠의 디티의 다듀의 flow와 rhyme
나를 포함한 수많은 wannabe 가슴속에 파인
가능성을 메고 인도 upper level로

꿈이란 내게 뭔가

눈을 감진 않지만
떨리는 목소리로 외쳐대진 않지만
손을 모은 대답없는 개인적인 고백

한 사람만을 구슬프게 사랑..

없지 작전 같은건 이미
검어진 내 살 거머쥔 내 삶
네게 모두 꺼내놓은 최선이 나의 전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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