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sassin's Creed는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스타일의 게임이다. 스토리도 짜임새 있고, 사실적인 액션과 다양한 방법이 가능한 오픈월드. 그리고 정교한 타이밍과 조작이 필요한 잠입. Assassin's Creed이 있기전에 Splinter Cell 시리즈가 이 장르를 다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물론 더 과거로 거슬러가면 Metal Gear Solid도 언급될 수 있겠지만, 보다 피부에 와닿는 현실적인 액션은 개인적으로 Splinter Cell 시리즈에서 느꼈다. 둘다 Ubisoft 작품이다. 사실적인 액션과 오픈월드라는 특징은 GTA4, The God Father에서도 제대로 느낄 수 있고, 정말 거대한 맵 크기를 자랑하는 Just Cause 2에서 진정한 오픈월드가 무엇인지 알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