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대용 유희들..
출처: 마린블루스 이런.. 심각하게 공감되잖아 -_-;; 스타(starcraft), 당구, 고스톱 셋다 내가 발가락만 들여놓은 것들;; 그나마 고스톱은 이제 좀 감 잡아가는 듯 하지만.. 뭐.. 멀었고.. 스타는 대학 1학년때 뼈저리게 느꼈지.. 남자선배들과 친해지는 1순위가 스타 아니면 피파 였으니;; 어찌되었든 다 잘할 필요는 없지만.. 어울려 놀 수 있을 정도는 해놔야겠어.. 뭐든 간에.. 이런 범국민적 접대용 유희.. "남들 다 한다고 나까지 하란 법은 없잖아??" 따위의 곧바른 생각은 버려야지.. '접대'란 말이 괜히 붙은게 아닌만큼, 대인관계에는 어쩔 수 없는 것.. 이제 머잖아 취직하면 접대골프 차례인가.... 알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