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으로 초대

접대용 유희들..

mere hope 2007. 10. 1. 02:06
출처: 마린블루스


이런.. 심각하게 공감되잖아 -_-;;

스타(starcraft), 당구, 고스톱 셋다 내가 발가락만 들여놓은 것들;;
그나마 고스톱은 이제 좀 감 잡아가는 듯 하지만.. 뭐.. 멀었고..

스타는 대학 1학년때 뼈저리게 느꼈지..
남자선배들과 친해지는 1순위가 스타 아니면 피파 였으니;;

어찌되었든 다 잘할 필요는 없지만..
어울려 놀 수 있을 정도는 해놔야겠어.. 뭐든 간에..

이런 범국민적 접대용 유희..
"남들 다 한다고 나까지 하란 법은 없잖아??" 따위의 곧바른 생각은 버려야지..
'접대'란 말이 괜히 붙은게 아닌만큼, 대인관계에는 어쩔 수 없는 것..

이제 머잖아 취직하면 접대골프 차례인가....

알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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