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군대 2

de javu

과장된 긴장은 귀찮은 듯 뛰던 심장을 곧장 공장 피스톤 마냥 출력을 최대 당장 한계를 넘게 관계, 필수불가결한 상대. 공개적인 시간싸움 완수 다음, 목적 웃는 주름까지 같게 미학적인 비현실적 신음을 펜으로 토해낼때 공학적인 분극작용 또 순환은, 지층같은 내일을 배설 그리고 관철 데칼코마니; 화려한 이분법을 잉태하는 일란성 입맞춤 그림자 같은 결계위에 내려앉은 번짐은 미동없는 de javu, 탈출 섞는 메아리, the truth

me thought 2008.04.18

단단해져야지

새롭게 시작 공책과 가방 상쾌한 바람 넘치는 자신감 하지만 뻔해 지금 내 다짐에 반해 난 결국 움츠려 눈치보며 숨겠지 사나이의 긍지 이미 모두 소진 거진 했다치면 탁치니 억 sh*t 뭘보냐 넌 사진속의 가식 머릿속엔 변명 입만열면 lying 귀빠진날 이십삼년 나이만 먹고 살쪄 실속없이 관전하는 나는 완전 구라요~ 내 인생에 관심이 없어 쑤시지 못하면 섭섭 하면서 수업 속 숙제를 몰라도 무덤덤 하는 놈 거의 반쯤 돈 미래 없는 미꾸라지 구라쟁이 잡초 남들에게 상처나 주면서 사치와 같이 몹쓸것만 골라하는 psycho 겉멋에 찌들어 어느새 옷에다 투자해 구차해 그래 나 연애해 뭣도 없는 나같은 놈 좋대 마음을 다 줘도 좋대 근데 그게 좀 부담되 난 군대도 미필 빌어먹을 몸은 열라 건강해서 일급 어차피 왠만하면..

일상으로 초대 2005.08.25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