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요즘 완전히 빠져서 무한루프로 보고/듣고있는 양동근 3집, 홍콩가자... 옛날 구리뱅뱅, 골목길 때의 장난기 있는 얼굴은 어디가고.. 저리도 멋지게 변했다냐..-ㅂㅜ 뮤비 전체에 여유가 넘친다 아주..ㅎ 중독성 강해.. "천국 여기있~다 내 안에 너있~다~" 천국 여기 있다 내 안에 너 있다 x 4 내 기억 저편 (어렴풋이) 생각이나 (어렴풋이) 추억에 젖어 (어렴풋이) 애기야 홍콩 가자 일단은 아이들을 재워 고개 숙인 자의 지식을 흔들어 깨워 이번에 내게 다양한 skill을 배워 그전에 먼저 내 번호를 외워 지나간 시간들은 전부 잊기로 해 새 날이 오기만을 간절히 기도 해 아픔을 치료해 영혼을 위로해 슬픔은 뒤로해 영원히 이렇게 내게 속삭여 그저 가벼웁게 받아들여 오늘은 나랑 사귀어 속담엔 작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