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진실한 모습이 완전 멋진 모습이다. 흠.. 그렇다면 진실한 모습은 어떤 것인가. 꾸밈없는 것.. 옳지... 당당함이다. 진실함은 당당함에서 나온다. 역으로 당당함은 진실에서 나온다고도 할 수 있다. 당당함은 무엇인가. 무언가 아는 것이다. 뚜렷한 지식으로 우길 수 있는 것이다. '~같다' 라는 표현을 줄이는 것이 첫째로 행해야 할 일이다. 물론 묘사하기 위해 쓰이는 때는 예외지만, 예를들어 "어디서 들은것 같은데..." 라는 말. 기억이 가물가물할땐 깨끗하게 모른다고 시인해야 한다. 그게 당당한 모습이다. 자신이 흐릿하게 나마 알고 있다고 우기는건 치졸하고 비겁한 모습이다. 비겁해지지 않으려면 무엇이든 확실히 알아두어야 할 것이다. 기억력이 좋지 않다면 반복학습을 통해 익혀야 한다. 완전히 자기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