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위니에서 놀다가 "일주일간 샤워 못했더니…"라는 글에 달린 링크를 따라가 봤다. 네이버에 뜬 수많은 낚시 기사 中 하나였지. 일주일?옷을 갈아입지 않았더니 배꼽에 ‘풀’이 돋아났다는 청년의 사연이 해외 네티즌들의 폭소를 유발하고 있다. 최근 해외 블로그 사이트 등을 통해 ‘화제 인물’로 떠오른 장본인은 캐나다 몬트리올에 살고 있는 ‘스테판 엠’이라는 이름의 남성. 스테판은 지난 해 9월 홀로 카누 여행을 떠났는데, 여행 첫 날 카누가 뒤집히는 바람에 여분의 옷을 모두 분실했다고 밝혔다. 다행히, 음식과 기본적인 캠핑 장비는 잃어버지리 않아 일주일 동안의 카누 여행을 겨우 끝낼 수 있었다고. 일주일 동안 옷을 갈아입지 못하고 집에 돌아온 후 샤워를 하기 위해 옷을 벗은 순간, 자신의 배꼽에 자리잡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