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는 법칙을 무한대로 변주하여 확장하려 하고, 과학자는 무한대로 변주되는 삶의 현상을 하나의 법칙으로 모으려 들더이다. 무한확장과 무한축소 사이의 긴장. 이것이야말로 소설가와 과학자가 협업을 해서 무엇인가를 만들 때 최고의 느낌일 겁니다. 짜릿해요
오랫만에 마냥 공감하는 글 발견! ㅋ 같은 것을 전혀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고 해석한다.
멋진 것은 서로 다른 것을 원하고 있을지라도 상대를 존중하며 협업한다는 점이다.
출처 : http://twitter.com/tagtag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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